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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함과 여유, 두 얼굴의 픽업 - KGM 무쏘 리얼 체험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6-02-27 08:25:31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두얼굴의 무쏘
    KGM 신형 픽업 ‘무쏘’는 강인함과 부드러움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균형 있게 구현한 픽업 차량이다. 서울 영등포에서 파주까지의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직접 경험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의 각각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미디어 시승행사는 무쏘의 전통적 픽업 정체성에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Powered by Toughness’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수평형 LED 램프와 스퀘어 타입 범퍼가 웅장한 인상으로 다가오고, 굵직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픽업 본연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내로 발을 들이면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아테나 3.0 GUI의 스마트한 터치 디스플레이가 운전자의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주행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무쏘가 장착한 5링크 서스펜션의 진가다. 도심의 요철 구간과 파주의 비포장 길을 넘나들면서도 ‘부들부들’한 승차감은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어느 노면에서도 충격을 고르게 흡수해 차량 흔들림 없이 차체가 착 달라붙는 느낌을 주었고, 픽업의 단단함 속에서 의외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다. 디젤 모델을 탔을 때 먼저 강렬한 힘이 와닿았다. 2.2리터 LET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화는 저속에서도 풍부한 토크를 뿜어내 보통 픽업 차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험로 주행에 실제로 충분한 힘과 여유를 제공했다. 디젤 특유의 묵직하고 경쾌한 진동이 실내 곳곳에서 느껴지지만, 뛰어난 진동 억제 덕분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강인한 존재감’으로 느껴졌다. 진흙탕이나 거친 노면에서 펼쳐진 주행 시에도 차동 기어 잠금장치(LD)가 제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접지와 힘 전달이 돋보였다. (최고출력 202마력(3,800rpm), 최대토크 45.0kg.m(1,600~2,600rpm), 최대견인력 3.0톤) 반면 가솔린 모델은 2.0 터보 엔진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움과 민첩성이 돋보였다. 엔진음은 디젤보다 훨씬 정숙하며, 변속 또한 매끄럽게 진행되어 도심 주행에 매우 잘 어울렸다. 터보 엔진의 활발한 응답성과 5링크 서스펜션의 쫀득한 승차감이 어우러져 손끝에서 전해지는 주행 감각이 한층 경쾌하고 편안했다. 시승 내내 실내 정숙성이 뛰어나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이 덜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나 각종 차량 정보 확인도 집중력 있게 이어질 수 있었다. (최고출력 217마력(4,000~5,500rpm), 최대토크 38.7kg.m(1,750~4,000rpm), 최대견인력 3.0톤) 아테나 3.0 GUI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커다란 AVNT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KGM 링크’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주차 위치 확인부터 무선 OTA 업데이트까지 생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주행 중 빠르고 정확한 반응 덕분에 운전자의 시선을 최소한으로 분산시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조용한 가솔린 모델 내부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사용감이 더욱 감각적이고 쾌적하게 느껴졌다. 안전 장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긴급 제동보조(AEB), 전방 추돌경고(FCW), 차선 유지보조(LKA)를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이 탑승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며, 6개 에어백과 차체 자세제어장치(ESC)는 무쏘의 단단한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 주행 중에도 최신 안전 기술들이 한데 모여 운전자의 긴장감을 덜고 차분한 주행을 도왔다. 요약하자면, KGM 무쏘는 5링크 서스펜션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기반으로, 디젤 모델은 묵직하고 강력한 힘으로 픽업 본연의 투박한 매력을 완성했고, 가솔린 모델은 조용하고 경쾌한 주행으로 도심과 장거리 주행 모두에 안성맞춤인 편안함을 입혔다. 아테나 3.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더해져 현대적 편의성과 커넥티비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은 무쏘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강하면서도 부드럽다. 무쏘가 오롯이 품은 두 얼굴은 시승 내내 끊임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 요구를 만족시키며 신형 픽업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질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현장을 압도하는 강인함, KGM 무쏘(MUSSO) 공개 미디어 프리뷰 현장

    현장을 압도하는 강인함, KGM 무쏘(MUSSO) 공개 미디어 프리뷰 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6-01-02 08:16:54
    지난 12월 29일, 일산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된 KGM 신형 픽업 '무쏘(MUSSO)'의 미디어 프리뷰 현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대한민국 오리지널 픽업'의 위용을 이어받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무쏘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무쏘였습니다. 무쏘는 차량명을 넘어 KGM의 픽업을 표현하는, 대표하는 모델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차량 전면을 마주하는 순간,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가 그대로 구현된 역동적이고 단단한 이미지가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굵직한 주간 주행등(DRL) 라인과 5개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으로 이루어진 수평형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죠. 마치 맹수의 눈빛처럼 또렷한 시인성은 물론, KGM 픽업만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스퀘어 타입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정통 오프로드 픽업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입체적인 헤드램프는 강인함을 더욱 부각했습니다. 측면부에서는 프론트부터 리어 펜더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차체를 크고 우람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다이내믹한 조형미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특히 휠 아치 가니쉬에 적용된 '산 정상' 형상의 리플렉터는 KGM 픽업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표현됐습니다. 후면부는 대형 KGM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와 유니크한 Full LED 리어 콤비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고 대담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특히 리어 범퍼 하단에 마련된 코너 스텝은 실용성을 강조하며, 화물 적재 시 편의성을 높이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무쏘는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 외에도 도심형 이미지를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여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그랜드 스타일'은 전용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LED 안개등을 통해 웅장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하단부까지 길게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는 '그랜드 스타일'만의 차별화로 구분됐고요. 블랙 메탈릭 컬러의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는 견고함을 더했습니다. 세로형 LED 안개등은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코너링 램프 기능까지 갖춰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장 컬러 역시 스모크 토프, 그랜드 화이트, 아마조니아 그린 등 7가지 색상으로 폭넓은 선택지로 나눠놨네요. 차량 내부는 픽업 운전자의 동작 편의성과 조작 용이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인상 깊었습니다.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도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실내는 KGM의 노하우가 엿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을 개선한 '아테나 3.0 GUI'를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치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를 위한 정보 센터처럼 느껴졌습니다. 전자식 변속 레버(SBW)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의 적용은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함께 조작 편의성을 높여주었습니다. KGM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KGM 링크'는 목적지 검색, 주차 위치 찾기, 가까운 정비소 검색 등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은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버전의 AVN 소프트웨어를 유지할 수 있게 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무쏘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무쏘는 2.2 디젤엔진과 2.0 가솔린엔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 동일 202마력의 최대출력과 45kg.m 최대토크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2,157cc 터보디젤엔진과 KGM 수출모델에 적용됐던 1,988cc 가솔린터보엔진은 아이신 8단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217마력과 38.7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다양한 주행 환경을 고려한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되어 있는데요. 긴급 제동보조,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유지보조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은 물론, 6개 에어백과 초고장력강 60.8%가 적용된 크래쉬 박스 존 설계를 통해 최고의 충돌 안전성까지 확보됐습니다. KGM 무쏘는 오리지널 픽업의 강인함과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편의성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직접 확인한 무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나만의 특별한 삶을 위한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정확한 차량가격은 오는 1월 중 공개될 예정이지만 대략 M5트림은 2,900만원부터 M7트림은 3,500만원대부터 M9트림은 3,9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2026년 무쏘가 펼쳐낼 새로운 픽업 문화가 기대됩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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